가수 황영웅의 커버곡이 온라인을 통해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다. 그의 ‘비상’과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는 순식간에 170만 뷰를 돌파하며 200만 뷰를 향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유튜브 조회수 170만 돌파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황영웅 휴休 TV’에서 9월 1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게재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영상이 조회수 173만을 돌파하며 대박을 행진하고 있다. 지난 7월 13일에 첫 공개된 이 영상은 공개된 지 불과 한 달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비상’ 역시 폭발적인 반응
임재범의 원곡 ‘비상’을 커버한 영상 또한 유튜브에서 활발한 반응을 받고 있다. 지난달 2일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 172만 뷰를 기록하며 황영웅의 컴백을 열망하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황영웅은 이 곡에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 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라는 가사를 열정적으로 부르며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황영웅,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하며 미래 계획에 대한 기대감 높여
한편, 황영웅은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여러가지 변화로 혼란스럽고 걱정해주는 마음 충분히 알고 있지만, 염려해주신 덕분에 힘내고 있다”며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제 소속사와 거취에 대해 걱정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 있지만, 아직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이 많은 상태라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미래에 대한 계획을 암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과 미디어 모두가 황영웅의 다음 행보에 대해 기대감을 키우며 그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