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공연음란죄 경찰 조사 받고 난 후 방송에서 입은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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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공연음란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화사는 최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의 의상 선택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진행

화사는 앞서 외설 퍼포먼스 논란에 휩싸였다가 최근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당시 퍼포먼스의 의도와 배경 등을 조사했으며, 화사 소속사 피네이션은 “화사가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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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이 된 퍼포먼스

화사는 지난 5월 한 대학교 축제에서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손가락을 혀로 핥은 뒤 여성 신체 특정 부위를 쓸어 올리는 퍼포먼스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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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퍼포먼스는 SNS를 통해 확산되며 논란이 되었는데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는 이 퍼포먼스가 예술 행위로 해석될 수 없다며 화사를 공연음란죄로 고발했습니다.

화사의 반응

화사는 최근 웹 콘텐츠 ‘성시경의 만날텐데’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마음정리를 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공연을 했다”며 “공연을 끝내자마자 눈물이 터졌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아는 형님’ 출연.. 그런데 의상이 또?

화사는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신곡 ‘I Love My Body’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때 화사는 선정적인 의상을 선택, 일부에서는 비판을 받았으나, 또 다른 시청자들은 이를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오마주로 해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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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 속에서 화사가 공연음란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사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